(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 중국의 마카이(馬凱) 국무원 부총리가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주임으로 임명됐다.
중국 국무원은 25일 마카이 부총리를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주임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안전생산위원회 부주임은 궈성쿤(郭聲琨) 공안부장, 왕융(王勇) 국무위원, 양환닝(楊煥寧) 안전감독관리총국장, 멍양(孟揚) 국무원 부비서장이 겸임하기로 했다.
안전생산위원회는 전국의 생산 안전 업무를 지휘하는 국무원 기관으로 생산 업무의 안정을 촉진하고 국가 재산과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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