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와이엠티와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스팩)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와이엠티와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의 주권 매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와이엠티는 1999년 설립된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로 인쇄회로기판(PCB)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소재를 주로 생산한다.
작년 매출은 305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이었다.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은 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로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산업, 모바일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등 분야 타 법인과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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