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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실크로드 : 문명융합의 기억' 돈황예술문헌전이 개막했습니다.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전에는 중국 근대미술의 거장 장대천의 그림과 돈황 관련 희귀 예술문헌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돈황예술문헌전에 연합뉴스 VR팀이 다녀왔습니다.
<촬영 : 김혜주ㆍ이재성,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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