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측 "사드, 더이상 소모적 논쟁 불필요…연내 작전능력 구비"

입력 2017-04-26 10:37   수정 2017-04-26 17: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洪측 "사드, 더이상 소모적 논쟁 불필요…연내 작전능력 구비"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26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핵심 장비의 경북 성주 반입과 관련, "더이상 반대하거나 다음 정부로 넘기라는 식의 소모적인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북핵과 미사일 위협이 날로 고도화하고 있다. 사드는 현 상황에서 최선의 전력 방어무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번 조치로 가용한 사드 체계의 일부 전력을 공여 부지에 배치해 우선적으로 작전 운용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한미 양국 간의 협조 하에 차질 없이 사드 배치가 이뤄져, 연내에 사드 체계의 완전한 작전운용능력을 구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