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기 때문에…" 체코 대통령, 美 방문 연기

입력 2017-04-26 11: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북한 위기 때문에…" 체코 대통령, 美 방문 연기



(프라하 AP=연합뉴스) 밀로스 제만 체코 대통령이 북한을 둘러싼 긴장 상황 때문에 미국 방문을 연기했다고 미국 주재 체코 대사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히네크 크모니체크 대사는 이날 체코 TV 방송에서 "북한 위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정 계획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체코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만 대통령을 이달 말께 초청했다고 밝혔다.

제만 대통령은 지난 미국 대선전 기간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몇 안 되는 유럽 지도자 중 한 명이다.

제만 대통령의 외교정책실장인 크모니체크 대사는 제만 대통령이 올해 백악관을 방문하는 문제를 두고 미국 관리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