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행조 전속모델 혜리·민아, 시구·시타자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보해양조 전속모델인 아이돌그룹 걸스데이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팬 사인회를 한다.
걸스데이는 경기장 4번 출입구 앞에서 오후 3시 40분부터 50분 동안 선착순으로 사인해준다.
잎새주 모델인 혜리가 시구자로, 민아가 시타자로 각각 나선다.
보해는 이날을 보해의 날 행사로 정하고 입장권 1천400장을 구입했다.
보해는 입장권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이용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룰렛 게임 참가자들에게는 벌꿀향 비누와 마스크팩을 나눠주는 등 '꽝 없는 이벤트'를 벌인다.
보해는 '맛있는 잎새주 레시피'를 공개하고 잎새주 캠페인 모델로 선발된 조선대 출신 '달달퀸'도 선보인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26일 "보하는 지역민의 행복을 목표로 하는 '달달하게 흔들흔들 잎새chu'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보해의 날 행사가 침체된 경기 때문에 고통받는 지역민에게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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