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일본 후쿠시마현의 이와키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1억원으로 작년 말 매출의 25.9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도화엔지니어링은 또 301억원 규모의 이와키 태양광발전사업 관리운영 용역 제공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의 9.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38년 4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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