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부산신항 2부두 운영사인 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는 2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PNC는 앞으로 매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PNC는 6개 선석을 보유해 부산신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운영사로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둔 DP월드가 대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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