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구성품에 사용 가능한 고급 소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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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8300
(도쿄 2017년 4월 26일 AsiaNet=연합뉴스) Polyplastics Co., Ltd.는 첨단 기술을 적용해 내열충격성을 개선한 고충진, 고인성 PPS 소재인 새로운 DURAFIDE(R) PPS 등급 6150T73 및 6150T8을 개발했다.
(이미지: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475/201704211145/_prw_PI1fl_B49uBz0Y.jpg )
PPS(폴리페닐렌 설파이드)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구분되는 고내열성 수지다. 이 소재는 우수한 난연성, 기계적 물성, 치수 안전성, 내화학 성능을 지닌다. Polyplastics는 특히 자동차 분야 등의 시장 요구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내열충격성이 크게 개선된 새로운 고충진, 고인성 PPS 등급 개발 노력을 계속해왔다.
기존에는 PPS 소재에서 다른 물성 균형을 유지한 상태로 내열충격성만 개선하기가 쉽지 않았다. 첫째, 기존 등급에서 내열충격성만 개선하는 경우, 충격 보강재에서 유발되는 가스에 의해 주형 침전물이 대량으로 발생한다. 또한, 금속 주형 유지보수 빈도가 증가하는 문제도 발생한다. 둘째, 고유동성 소재의 요구사항 증가에 따른 제품의 두께와 중량 감소 경향에 대처해야 한다. 그러나 내열충격성 향상을 위해서 유동성을 높이고 인성을 개선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상충되는 결과가 발생하므로,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개선하기는 어렵다.
이번에 Polyplastics는 위와 같은 난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등급의 DURAFIDE PPS 6150T73 및 6150T8을 개발했다. DURAFIDE PPS 6150T8은 높은 유동성을 지니고 내열충격성이 개선됐으며, DURAFIDE PPS 6150T73은 내열충격성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이들 두 가지 등급은 낮은 가스 방출(주형 침전물 감소) 특성도 보여준다. 이 신소재는 금속 주형의 유지보수 빈도를 감소시키면서 제품 설계의 제한점을 극복할 수 있어, 자동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서 생산성을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Polyplastics는 소재 기술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주형 및 공정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상기 소재 기술 외에도 당사는 주형과 공정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polyplastics.com/en/product/lines/pps_hs/index.vm에서 조회할 수 있다.
DURAFIDE(R)은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 등록 상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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