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우진[105840]은 두산중공업[034020]과 25억원 규모의 원전 신호케이블 공급 계약을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신고리 원전 5·6호기에 노내핵계측기(ICI)의 신호를 전송하는 신호 케이블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3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0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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