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 각각 합병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들어온 토박스코리아[215480]와 우정비에스씨[215380]가 28일 상장 첫날 모두 급락세다.
토박스코리아는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12.97% 떨어진 5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정비에스씨는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9.81% 내린 2천390원에 거래 중이다.
신발소매업체인 토박스코리아는 전날 대우에스비아이기업인수목적1호와 합병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은 238억원, 순이익은 30억원을 냈다.
자연과학 및 공학연구개발업체인 우정비에스씨는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과 합병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은 214억원, 순이익은 1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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