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종로구 서순라길에 서울주얼리지원센터 2관인 '주얼리 복합문화공간 사이(42)'를 6월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얼리 문화공간 사이는 447㎡ 규모의 목조한옥 건물이다. 지상 2층·지하 2층규모다. 주얼리 전시·판매 공간, 플라워숍,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 곳에 들어올 신규 디자이너와 브랜드 입주업체 42팀을 다음 달 1∼15일 공개 모집한다.
시는 입점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과 판매를 돕는다. 포장 패키지를 지원하고, 사무·미팅 공간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홈페이지(www.seouljewel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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