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배설선생기념사업회는 1일 오전 11시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 성지공원에서 영국 출신 언론인 배설 선생을 기리는 '제108주기 배설 서거 경모 대회'를 연다. 본명이 어니스트 베델인 배설 선생은 1904년 영국 데일리 크로니클지의 특별통신원으로 조선에 왔다가 같은 해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 항일 언론 투쟁을 벌였다. (서울=연합뉴스)
▲ 사단법인 배설선생기념사업회는 1일 오전 11시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 성지공원에서 영국 출신 언론인 배설 선생을 기리는 '제108주기 배설 서거 경모 대회'를 연다. 본명이 어니스트 베델인 배설 선생은 1904년 영국 데일리 크로니클지의 특별통신원으로 조선에 왔다가 같은 해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 항일 언론 투쟁을 벌였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