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2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외 파견 예정인 국방무관단 16명을 초청해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국외체재·거주 병역의무자가 15만에 이르고, 영주권자 등이 자원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무관들이 재외국민들의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명회에 초청된 무관들은 오는 8월부터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 14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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