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이주민을 위한 영어교실을 개설한다.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빌딩 3층 센터에서 파닉스(영어 글자와 소리 사이의 관계와 규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교수법), 발음, 기초영어 읽기 등을 가르쳐준다.
수강료는 5만 원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돌려받을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11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02-742-6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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