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1일 동화구연가'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줄줄이 꿴 호랑이'와 '장수탕 선녀님'을 직접 읽어준다. 이어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한다. 앞선 박 시장은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7년 서울시민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어린이상·청소년상 등 수상자를 시상하고 어린이·청소년을 격려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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