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방송 9개사가 9일 오후 8시부터 10시59분까지 진행한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의 실시간 시청률이 40.51%로 나타났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지상파 3사, 종편 4사, 보도채널 2사가 투표 마감 이후 3시간 동안 내보낸 선거방송 시청률 합이 40.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KBS 1TV 8.40%, MBC TV 5.34%, SBS TV 9.34%, JTBC 12.46%, MBN 1.03%, TV조선 0.90%, 채널A 0.81%, YTN 1.45%, 연합뉴스TV 0.78%로 집계됐다.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 출구조사 발표 직전인 7시59분까지 방송 9개사가 진행한 개표 방송의 실시간 시청률 합은 29.36%로 나타났다.
ATAM이 오후 6시부터 10시59분까지 두 차례 집계한 9개사의 선거방송 실시간 시청률합은 36.07%로 나왔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실시간 시청률을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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