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신준식 이사장이 최근 열린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2017년 봄 학기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honorary doctor of science degree)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신 이사장은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자생한방병원과 척추관절연구소를 설립해 관련 시술의 세계화 및 연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신 이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미시간주립대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의학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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