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입력 2017-05-11 08: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한미 정상, 조기 정상회담 추진…트럼프 "文대통령 공식초청"


한미 정상이 10일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특사 대표단을 미국에 파견하기로 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고위자문단을 보내 문 대통령의 방미를 협의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특사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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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 출퇴근 교통편 늘리고 고속도로 요금 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출퇴근은 편하게, 교통비는 가볍게 만들겠다"며 통근시간대 광역버스·급행열차를 늘리고 고속도로 요금을 내리겠다고 약속했다. 교통정책은 전체 국민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약이 현실화될 지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발표한 5대 교통공약은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대폭 확대▲광역 알뜰 교통카드 도입▲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신설▲고속도로 요금인하 및 무료구간 신설▲농산어촌 주민 이동권 보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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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까지 곳곳에 비소식…낮 최고 28도 '초여름'



목요일인 11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부 지역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남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전 해상에는 안개가 껴 조업하거나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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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7명 중 1명꼴 '불규칙 월경'…"건강 적신호"



여성의 월경 주기는 평균 28일이다. 월경은 보통 3∼5일간 지속하며 7일까지도 이어진다. 1회 생리량은 35㎖가 평균치로, 10∼80㎖ 정도면 정상범위로 본다. 월경은 평균 28일을 전후해서 개인마다 길거나 짧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주기가 규칙적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규칙적인 월경이 정상적인 성호르몬의 기능과 가임 능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건강과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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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새정부 출범, 나라안팎서 금리상승 압력 커져"



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새 정부체제가 공식출범함에 따라 금리 상승(채권값 하락)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국이 금리 인상을 통한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재정정책 추진 등으로 한국 내에서 금리 상승 유인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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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여행수지 적자 37억弗…10년만에 최대 규모



올해 1분기 여행수지 적자가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광업계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1분기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37억4천3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여행수지 적자 37억6천310만 달러를 기록했던 2007년 4분기 이후 최대치다. 2007년 당시에는 1분기(37억7천230만 달러), 2분기(38억2천100만 달러), 3분기(44억8천410만 달러) 등 내내 여행수지 적자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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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1분기 반도체시장서 매출 3위로 '껑충'



올해 1분기 메모리 반도체인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 세계 반도체업체 중 나란히 매출 2,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는 136억 달러(약 15조4천500만원), SK하이닉스는 55억 달러(약 6조2천500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글로벌 톱 10 반도체기업 중 2, 3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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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FBI국장 해임 후폭풍…트럼프-민주 '강대강' 대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 사건으로 미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코미 전 국장 해임의 정당성을 역설하며 파장 진화에 나섰으나 민주당은 러시아의 '미국대선 개입 해킹' 사건,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과 러시아 당국 간의 불법 내통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막으려는 시도라며 특별검사 지명을 통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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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1분기 아이폰7 2천150만대 판매…글로벌 점유율 1위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7으로 나타났다고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11일 밝혔다. 애플은 올해 1분기에만 2천150만대의 아이폰7을 출하했다. 글로벌 제조사들의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3억5천330만대 가운데 6.1%를 차지했을 정도로 막대한 물량이다. 애플은 또 1분기에 1천740만대의 아이폰7플러스를 출하했다. 아이폰7 시리즈의 시장 점유율을 합산하면 11%가 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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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미 FBI 국장 해임 불안 완화…S&P·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에 따른 불안이 다소 완화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 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7포인트(0.16%) 하락한 20,943.1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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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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