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슈프리마[094840]는 생체정보 관리 방법 및 장치와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해당 기술은 홍채나 지문, 얼굴 등 여러 가지 생체인식 수단을 가진 단말기에서 한가지 생체정보 인식 결과가 확실할 경우 이를 토대로 다른 생체정보를 보완하는 것이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생체정보 재등록 등 추가적 노력 없이 인식 성능을 높일 수 있다"며 "자사의 다중 생체인식 수단 관련 제품에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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