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2일 구름이 많겠으며 북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다고 전했다.
방송은 양강도와 함경북도 지방에서는 흐렸다가 맑겠으며 오전에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6, 20
▲중강 : 구름 많음, 22, 20
▲해주 : 구름 많음, 24, 20
▲개성 : 구름 많음, 23, 20
▲함흥 : 구름 많음, 29, 20
▲청진 : 구름 많음, 1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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