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도요타·렉서스 코리아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증기간 만료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과 다양한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7 러브 마이 도요타·렉서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보증기간이 만료된 도요타·렉서스 고객들이 타이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에어컨 필터,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0W40),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유상점검에 대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는 주행거리 8만∼10만km 이상 주행 시 교환해야 하는 오토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액, 연료 필터, 스파크 플러그 등의 아이템을 패키지로 묶어서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다.
이 밖에 도요타 코리아는 10만원 이상 일반 유상수리 고객에게 '아베다 여행 키트'를,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렉서스 코리아는 20만원 이상 일반 유상수리 고객에게 정품 '징고 보틀'을,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