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웨이포트[900130]는 "이사진이 신중히 검토 및 토의한 결과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며 다음달 22일 상장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현재 웨이포트는 이달 말까지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날부터 장 종료 때까지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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