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고려시멘트[198440]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 상장 첫날인 1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고려시멘트는 가격제한폭(29.83%)까지 오른 3천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려시멘트는 1962년 설립된 시멘트 제조회사로 엔에이치스팩3호[198440]와의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액 891억원, 영업이익 89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의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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