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5일 오전 6시 5분께 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 명암저수지 인근에서 A(21)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은 후 길가 약 5m 아래 산책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B(19)군, C(17·여)양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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