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BNPP자산운용은 지난해 5월 설정된 커버드콜펀드의 설정액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식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콜옵션 매도를 통해 매월 프리미엄을 확보하면서 한 달간 시장 등락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구조의 상품이다. 시장이 상승할 경우 프리미엄만큼의 수익을 확보하고, 시장이 하락할 경우, 확보한 프리미엄이 손실을 방어해 위험성을 낮추게 설계됐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13.6%(A1클래스 기준)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23개 판매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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