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거래소는 22일부터 포트폴리오 전체의 변동성이 최소가 되도록 종목을 구성한 'KRX 최소변동성지수'를 발표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지수는 '저변동성이상현상'을 기반으로 국내 증시 환경에 맞도록 개발한 전략형지수이다.
저변동성이상현상이란 주가 변동이 안정적인 종목이 장기투자 성과가 높다는 학문적 연구 결과다.
종목 구성은 유가증권시장 75종목, 코스닥시장 44종목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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