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화성산업은 대구 남구 봉덕동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332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7∼20층짜리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248가구로 전용면적 69㎡ 73가구, 72㎡ 66가구, 84㎡ 109가구 등이다.
봉덕동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곳이다. 신규 공급 단지는 시민 휴식 공간인 앞산, 신천과 가까이 있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주택 시설 제어, 원터치 방범 설정, 무인 택배시스템, 고성능 환기시스템 등 편의시설도 갖춘다.
화성산업은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본보기주택을 공개하고 6월 중 분양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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