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소속 마포평생학습관은 일반 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하는 도담샘 양성과정'을 개설·운영한다. 도담샘 사업은 시민·학부모가 지역 내 학교에서 교육봉사를 하는 것으로, 학습관이 추진하는 학교지원형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이다. 7월 27일까지 서울 중동초 등 4개교에서 공예와 역사, 전통놀이, 독서 지도분야를 각각 교육한다. 교육을 마치면 여름방학과 2학기에 해당 학교에서 교육봉사를 하며 현장 실습을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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