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야4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한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처음 참석한다.
이어 원내대표실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건네받고 오는 19일로 추진되는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과의 오찬회동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우 원내대표는 가장 먼저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권한대행을 찾은 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권한대행,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순으로 예방할 예정이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