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3호선 버터플라이, 김반장과 윈디시티 등 출연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인디 뮤지션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네이버문화재단 '온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세종페스티벌X세종뮤직위크'에서 인디 라이브 공연을 연다.
온스테이지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10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야외특별무대에서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하고 네이버 V앱으로 이를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연진은 선우정아, 3호선 버터플라이, 김반장과 윈디시티, 킹스턴 루디스카, 오리엔탈 쇼커스, 악단광칠 등 재즈, 록, 레게, 포크, 국악 등 장르별로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디 아티스트로 구성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공연 영상과 후기는 온스테이지 'LIVE'(http://me2.do/5XlpNXcm)에서 볼 수 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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