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사 1분기 순익 44.6% ↑…외형·수익 '껑충'

입력 2017-05-18 15: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구·경북 상장사 1분기 순익 44.6% ↑…외형·수익 '껑충'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1분기 대구·경북 상장법인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8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 12월 결산법인 94곳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조9천318억원과 1조9천2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영업이익은 10.1%, 순이익은 44.6% 늘었다.

매출액은 19조9천2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수출회복 등 영향으로 철강, 기계, 금속 업종을 중심으로 외형이 커지고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대구·경북 상장법인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9.70%와 9.66%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05%포인트와 2.34%포인트 각각 높아졌다.

상장법인 부채비율은 69.83%로 지난해 말과 견줘 2.15%포인트 낮아졌다.

대호에이엘과 이월드, 에코플라스틱, 엘앤에프, 케이씨피드, 티비씨, 화신테크가 1분기 흑자로 바뀌었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