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선수단,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위해 1천만원 성금

입력 2017-05-19 07: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강원FC 선수단,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위해 1천만원 성금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 선수단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원 구단은 19일 "이근호, 정조국, 박요한 등이 선수단을 대표해 18일 강릉시청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을 만나 1천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팀의 부주장 이근호는 "강원FC가 강릉에 연고를 두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어려운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강릉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요한은 "강원FC 경기를 보시면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