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지난 17일 청약 마감한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아파트 평균 경쟁률이 271.9대 1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54가구를 공급하는 이 아파트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4만1천875명이 몰렸다.
규모별로는 84.98㎡형 95가구에 3만336명이 신청해 319.3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98㎡형 가운데 A타입 25가구에는 1만4천998명이 몰려 599.9대 1로 나타났다.
98.99㎡형 59가구에는 1만1천539명이 청약해 195.5대 1을 보였다.
서한은 오는 2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9∼31일 계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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