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공식 인준을 받아 설립된 패션스쿨 '영 크리에이터 인도네시아 패션 인스티튜트'(YCIFI)가 19~23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기 위한 '2017 글로벌 패션 멘토십'을 개최한다. 권문수, 홍혜진, 구스떼 수사트리오 등 양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톱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강연, 세미나, 개별 멘토링을 진행한다. YCIFI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GKL사회공헌재단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가 공동 운영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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