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환인제약[016580]은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인 게피티니브를 함유한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당 불내성 환자도 복용할 수 있고 정제중량을 줄여 복용 편의성이 향상된 약제학적 조성물"이라며 "게피티니브를 함유한 특화제네릭 제품 출시로 암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향상하고 수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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