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부서진 소매물도 등대섬 선착장 복구

입력 2017-05-20 08:00  

태풍으로 부서진 소매물도 등대섬 선착장 복구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태풍 '차바'로 부서진 경남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 등대섬 선착장 복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비 17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말까지 복구한다.

소매물도 등대섬은 썰물 때는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다.

소매물도를 찾은 관광객들 10만명 가량이 썰물에 맞춰 걸어서 찾는 명승지다.

무인도지만 유인등대가 있어 등대를 관리하는 항로표지선 등 관공선이 주로 들른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선착장 콘크리트가 쓸려 나가면서 항로표지선 등이 접안과 물품하역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