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 중앙도서관이 최근 3년간 재학생 대출도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정래 작가가 최다대출 국내 작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뒤를 이어 소설가 김영하, 김연수, 신경숙, 공지영이 2∼5위를 차지했다. 이화여대 중앙도서관은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재학생이 많이 대출한 국내 작가 30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보는 도서전을 개최한다. 22일 오후에는 진중권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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