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은 2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양강도와 함경남북도 내륙지역에서는 오후나 저녁 한때 산발적으로 약간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8, 0
▲중강 : 구름 조금, 30, 10
▲해주 : 맑음, 27, 0
▲개성 : 맑음, 28, 0
▲함흥 : 맑음, 30, 0
▲청진 : 구름 조금, 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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