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KB금융그룹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장애청소년의 진로 모색을 돕는 'KB희망캠프'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19∼20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 100명과 대학생 멘토 100명, 교수 등 진로전문가가 참여했다.
KB희망캠프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일대일로 맺어줘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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