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송파구는 25∼26일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연다.
교육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 주관으로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25일은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전문 강사의 이론 교육을, 26일은 탄천유수지에서 본인 차량으로 실습 교육을 한다.
자동차 구조에 대한 기초지식과 엔진룸 주요장치의 기능, 오일 등 각종 소모품 확인방법과 교체 시기, 연료비 절감 요령, 고장 시 응급조치 방법 등을 알려준다.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송파구 주차관리과(☎ 02-2147-3220)나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 02-448-4450)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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