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3일 메인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과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를 기념하는 상품 가입식 행사를 열었다.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프로축구 FC서울의 황선홍 감독과 곽태휘,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과 염기훈,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과 이종호, 포항 스틸러스의 최순호 감독과 손준호 등이 참석했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의 계약 기간 1년으로 각종 우대 금리를 더해 최고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적금 가입자는 K리그 전 경기 입장권 구매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적금 수익의 일부는 축구 발전기금으로 조성된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