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AK플라자는 애경그룹 창립 63주년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각종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품으로는 1천만원 상당의 순금 63돈 메달과 제주항공 국제선 항공권 등을 내걸었다. 총 63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AK플라자 전 점포 구매고객이면 응모할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는 구로본점 등 4개점 식품관에서 '애경상회' 이벤트를 열어 2080, 리큐, 스파크, 케라시스, 트리오 등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점포별로 핸드백, 구두, 의류, 스포츠, 리빙 등 여러 상품군을 10~30% 할인 판매한다. 해외명품 이월 상품은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며, 일부 상품은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그 외 각 상품을 균일가로 한정수량 판매하는 '63 상품전', 1~10만원대 상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선착순 63명에게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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