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박물관은 단오(음력 5월 5일)인 30일에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행사인 창포물에 머리 감기, 장명루(오색 실로 짠 팔찌) 만들기, 단오부적 찍기, 수리취떡 나누기, 단오부채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수릿날, 천중절(天中節)로도 불린 단오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일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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