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화원 더부살이 끝낸다…합포구청 근처 신축

입력 2017-05-25 09:33   수정 2017-05-25 17: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마산문화원 더부살이 끝낸다…합포구청 근처 신축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마산문화원이 오랜 더부살이를 끝내고 독립건물을 신축한다.

경남 창원시는 25일 오후 마산합포구 중앙동 마산합포구청 인근 옛 농림부 농림수산검역소 자리에서 마산문화원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검역소가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한 후 비어 있는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국비와 시비 35억원을 들여 문화원 건물을 신축한다.

2018년 4월 완공 예정인 신축 4층 건물에는 사무실, 전시실, 영화자료관, 도서실, 향토자료관, 다목적실, 대강당, 강의실 등이 입주한다.

마산문화원은 1965년 문을 열었다.

1973년 마산문화원은 마산산호공원내에 독립건물을 지어 입주했다.

그러나 산호공원내 건물이 낡아 2001년 마산종합운동장내 사무공간으로 이전했다.

창원시가 새 야구장을 지으려고 지난해 마산종합운동장을 허물자 마산문화원은 다시 마산종합실내체육관으로 옮겼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