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저가 윤활유를 고급 제품으로 위장해 군에 납품한 혐의(공문서 위조·행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로 모 화학업체 대표 이모(58)씨를 구속하고,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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