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26일 새 단장으로 데이비드 슈메이커 대령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슈메이커 대령은 군산기지에서 제8작전전대(2005∼2006년), 제35전투비행대대(2010∼2011년)에 이어 세 번째 근무하게 됐다.
슈메이커 대령은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위대한 공군 전투비행단에서 다시 근무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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