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7일 오후 4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노고산 9부 능선 흥국사 뒤쪽에서 불이 난 뒤 약 1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산 면적 약 660㎡가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10대와 인원 70명, 산림청·서울 소방 헬기 2대 등이 동원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