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진중공업[097230]은 인천 부평 갈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1천920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9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 체결 과정에서 세부 사항의 변경이 가능하며 향후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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