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입력 2017-05-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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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北 "정밀유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7m 편차로 명중"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새로 개발한 정밀 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전사들은 정밀 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켓을 새로 개발하고 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전날 오전 5시 39분께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미사일은 약 450㎞를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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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오늘 일부 장·차관급 인사 발표할 듯



청와대는 30일 중으로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을 구성할 일부 장·차관급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당에서 추천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장관급 후보자와 차관급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를 오늘 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당한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당에서 추천한 정치인들을 1기 내각에 상당수 포진시킨다는 방침 아래 인선작업을 진행해왔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말 인선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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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부하직원 투자' 딸 사업에 나는 개입 안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딸이 세운 회사에 강 후보자와 함께 근무한 부하 직원이 초기 투자금 대부분을 출자했다는 의혹과 관련, 강 후보자 본인은 창업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9일 "회사 창업에 있어 어떠한 법적 하자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강 후보자는 이 회사 창업과 관련해 개입한 바 없고, 창업 당시 뉴욕에서 근무 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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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폭격기 B-1B 2대, 北미사일 발사 5시간뒤 동해 출현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가 지난 29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불과 5시간 뒤에 동해 상공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B-1B 전략폭격기는 지난 1일에도 동해 상공에 출격하는 등 최근 들어 한반도 상공에 기습 출격하는 횟수가 잦아지고 있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착하는 북한 김정은 정권에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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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기온 30도 무더위…강한 햇볕으로 오존 '나쁨'



단오이자 화요일인 30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33도 등 24∼33도로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상 일부 지역과 전남 동부지역에는 현재 폭염특보까지 내려졌다. 오존 농도는 전 권역 '나쁨'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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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보위, 오늘 서훈 청문보고서 채택 시도



국회 정보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한다. 이에 앞서 정보위는 전날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으며,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국내 정보 수집 폐지와 대공수사권 이양 공약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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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주장세에 '삼성그룹주펀드' 수익률 올들어 22%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를 앞세운 대세상승 장세덕분에 삼성그룹주펀드가 올들어 평균 22%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이는 국내 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 15.57%를 크게 웃도는 성과다. 3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9일 현재 운용중인 설정액 10억원 이상의 국내 주식형 펀드를 대상으로 연초 이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 전체 평균수익률은 15.5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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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기획위, '일자리 창출' 부처 합동 업무보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30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안건으로 한 분과위 합동 업무보고를 받는다. 안건은 ▲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방안 ▲ 하반기 1만2천명 공무원 추가 채용 방안 ▲ 양질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다. 합동 업무보고에는 기획·경제1·경제2·정치 행정·사회 분과의 위원장과 소관 자문위원·전문위원 등이 모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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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장·노년층, 급할 때 형제보다 친구에게 더 기댄다



우리나라 장·노년층은 형제·자매보다는 친구·이웃과 더 친밀하게 지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상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이로 형제·자매보다는 친구·이웃을 꼽는 경우도 더 많았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건사회연구원에 맡겨 2016년 8월 9일부터 한 달간 전국 만 35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갑자기 도움을 요청했을 때 기꺼이 도와줄 형제·자매가 있다는 응답은 56.1%('대체로 그런 편이다' 45.4%, '매우 그렇다' 10.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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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푸틴, 北핵문제 공조키로…시리아문제 등 견해차 재확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시리아 내전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대해 담판을 벌였다. 두 사람이 북한 핵 문제와 대(對)테러 공조강화, 체첸공화국의 동성애자 탄압 문제 등 의견일치를 본 부분도 있었지만, 우크라이나 문제와 시리아 정권의 성격 규정 등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문제들에선 기존의 주장을 재확인하는 선에서 첫 만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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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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